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사랑의 다섯가지 학(學)

tlsdkssk 2006. 1. 7. 14:18
  
      『 사랑의 다섯가지 학(學) 』 좋은 부부는 다른 말로 좋은 파트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플들은 커플의 일부가 되는것보다 독신이 되는 기술을 더 많이 갖고 있다. 파트너쉽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우리"로 만드는데 성공해야 사랑과 행복도 가능하다. 사랑은 그저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기 때문에 성숙한 것이다. 배우자와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 노력은 생활 속에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남녀관계 전문가인 스티븐 카터 박사의 조언을 소개한다 첫째. 작은 것에 관심 가져라 사랑과 인간 관계에서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 한마디에도 의미가 있고, 손짓, 발짓, 몸가짐도 다 비중이 있다 좋은 관계란 좋은 순간들이 있어야 비로서 가능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거창한 방식으로 사랑에 접근하려고 한다 밸런타인스데이,생일,크리스마스, 이럴때만 선물이나 이벤트를 통해 사랑을 과시한다 그리고는 평소에는 잊어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의 작을 것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은것을 파악하여 그 작은 일을 양보해야 한다 이것이 혼자가 아닌 커플로서의 지혜이다 둘째. 우리가 되라 오랜 세월 혼자 생활한 개개인은 누군가 만나 커플이 되어도 "나"라는 테두리 안에서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어느 날 결혼식장에서 한번의 행복한 순간에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셋째. 좋아함을 전하라.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많은 것을 서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난 남편을 사랑해 하지만 그 사람이 불같이 화를 낼때는 정말 싫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싫다는 느낌을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누구든 상대로부터 사랑과 좋아함을 모두 느끼고 싶어한다. 남편은 아내가 남은 음식들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한다"저 사람은 아주 창조적이야" 하지만 그녀에게 이 말을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많은 것을 느끼면서도 말을 하지 않을때 우리는 "좋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넷째. 서로의 꿈을 지원하라 사랑하는 관계에서 모든 꿈들은 정당하다 큰 꿈은 물론,작은 꿈도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상대의 아주 작은 꿈이라도 그것을 지원해주는 행동은 아주 커다랗고 분명한 메시지가 되어 전달된다 "당신 생각을 이해해. 당신을 돕고 싶어" 다섯째. 독립적인 공간을 허락하라 부부,혹은 커플로서 관계에 속해 있다고 해서 각자의 독립성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다. 사랑하는 관계는 진심어린 결합을 바탕으로 개별성을 축하해주어야 한다. 파트너쉽의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는 두 사람이 얼마나 사랑하든간에 서로 똑같지 않다는 간단한 사실을 참아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다르다 성격, 취향, 스타일,감정의 차이 등, 그런 차이를 분리로 생각하지 말고 개성으로 받아들여 존중해주는것 그럴 때 사랑은 성숙해진다. -삶터에서-


파일링크 : 눈오는날에 커피한잔.swf
출처 : 사랑의 다섯가지 학(學)
글쓴이 : 블랙로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