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평화를 가져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어록 中 에서...)

tlsdkssk 2005. 11. 9. 06:0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어록 中 에서... ★사람은 사랑없이 살수가 없다. 사람에게 사랑이 계시되지 않을 때, 사람이 사랑을 만나지 못할 때, 사랑을 체험하고 자기것으로 삼지 못할 때, 사랑에 깊이 참여하지 못할 때, 사람은 자기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존재로 머물게되고 그 삶도 무의미해진다 . ★용서는 세상에 죄보다 강한 사랑이 현존한다는 증거다. 용서가 없는 세상은 사람들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냉혹한 세계에 지나지 않는다. ★가정은 미덕과 가치를 보호하고 전수함으로써, 인생을 진정 인간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세계 건설에 창조적인 기여를 한다. ★위대한 사랑의 실습장인 가정은 첫번째 학교다. 가정이야말로 사람들이 사랑을 쓸모없는 이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생생한 경험을 배우는 영구적인 학교다. ★진정한 사랑은 막연한 감상이나 맹목적인 열정이 아니라 인간 존재 전부를 포괄하는 내면의 태도다. 사랑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받는 능력이다 . ★인간의 노동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작은 몫’을 짊어지는 일 이다. 그러하기에 노동 자체를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화해는 나약함이나 비겁함이 아니다. 이와 반대로 화해는 용기와 때로는 영웅적인 행위도 요구한다. 화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승리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승리다. ★기도야말로 우리 존재의 가장 심오한 차원에서 하느님을 만날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권력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고 봉사다. 모든 사람들의 선익을 위해서 권력이 사용될 때, 가난한 이들과 무방비 상태에 있는 이들의 요구에 부응할 때 권력의 행사는 윤리적으로 정당하다. ★모든 종교가 지구촌에 정의,평화,용서 그리고 생명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한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평화를 가져온다. 언제나 사랑과 평화를 몸소 실천했던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임종의 순간까지도 그를 위해 기도하던 많은 사람들을 축도하고 천상으로 올라가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큰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출처 :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평화를 가져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어록 中 에서...)
글쓴이 : 마하리쉬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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