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다문화는 한국판 엥꼬미엔다 제도

tlsdkssk 2019. 2. 25. 16:33

스페인왕은 남미 점령지의 스페인인에게 일정구역을 할당한다. 땅을 하사받은 스페인인들은 그 지역의 원주민을 적대적인 부족들로부터 보호하며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카톨릭 신앙심을 길러줄 의무가 있다.  스페인인들은 그 답례로서 원주민의 노동력과 금을 비롯한 여러가지 그 땅의 생산물을 조공으로 받는다. 

이것이 엔꼬미엔다 제도입니다. 겉이 번지지르한 실질적 노예제도입니다.

원주민은 죽도록 일해도 임금은 없습니다.  임금 대신 받는 것은 스페인의  언어, 종교, 문화, 그리고 스페인인 상전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다문화의 내용과 똑같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분배 얘기만 나오면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제 파이 커졌으니까 제대로 된 임금 달라니 엉뚱한 "아름다운 다문화"를 들이댑니다.
제대로 된 분배는 없고, 국민이 받는 것은 동남아 서남아 촤이나인 범죄자 상전, 식인종 상전, 매매혼녀 상전, 그들의 종교, 문화입니다. 유치원을 매매혼녀, 외노자들이 돌아다니면서 세뇌교육을 하죠

엔코미엔다 제도는 원주민이 거부할 권한이 없습니다. 무조건 해야 하는 겁니다.
거부하면 온갖 고문을 받고 죽어야 했습니다.
다문화도 국민이 거부할 권한이 없는 거같습니다. 몇몇 반역자들이 결정하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인종차별방지법을 만들어 소수 반대자의 입도 완전히 봉해버릴겁니다. 이미 반대하는 사람은 제노포비아, 외국인혐오자, 파시스트, 나찌, 인종차별주의자 딱지를 덕지덕지 붙이고 정신적 고문을 받습니다.  











출처 : 군대·무기
글쓴이 : 반다문총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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