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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탄생과 죽음

tlsdkssk 2016. 7.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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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043622/Hubble-25-Nasa-celebrates-upcoming-milestone-world-s-greatest-telescope-releasing-image-years.html

 

 

 

 

 

the Eagle Nebula's Pillars of Creation 독수리 성운으로 창조의 기둥..... 저 밑에서 위까지 4광년 거리이고 가스 속에서 빛나는 작은 별이 우리 태양계가 들어가도 남는다고 함..

 

 

 

 

토성을 도는 4개의 달을 찍은 사진입니다.....찾으셨나요..

 

 

 

2억9천만 광년 떨어진 은하로 충돌 중임...

 

 

 

목성....우하단의 노르스름한 동전크기의 타원형이 괴물 폭풍으로 불리고 있는데 지구 3개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큰 저 폭풍은 최근 관측으로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나비 모양의 성운은 별의 폭발이 만들어낸 장관입니다. 이처럼 별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산산히

부수며 자신이 만들어낸 씨앗(자손)을 우주에 뿌리지요.

 

 

 

 

 

육안으론 별로 보이겠지만 은하 집단

 

 

 

일명 고양이 눈 성운으로 가장 복잡한 성운 중 하나..

 

 

 

 

 

이런 가스(주로 수소와 헬륨)와 먼지가 별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이처럼 우주는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별은 무관하지 않으며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저 별의 진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허블망원경이 찍은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하늘의 한 지점을 특정해 찍었는데

진화하는 우주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네요..별의 탄생과 죽음이 이 한 장에 담겨 있다는

뜻이겠죠..

 

 

 

 

현재 별의 탄생과 죽음이 교차하고 있으며 저 넓이는 무려 50광년..

 

 

 

 

두 은하가 충돌하는 과정 중에 있는 그림으로 수십 수백억 개의 별이 앞으로

만들어 질 거라네요...

 

 

 

 

 

 

 

오메가 성단(Omega Centauri)으로 남반구나 북반구 저위도에서 맨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the Crab Nebula(게 성운)....지구로부터 약6500광년 떨어져 있음...

초신성이 폭파된 장면인데 저 넓이가 무려 6광년..

아랍,중국, 일본의 천문학자가 1054년에 저 별의 폭파 기록을 남겼다네요...

우리도 찾아보면 있겠죠....저 오랜지색 잔해는 대부분 수소입니다.

참고로 서구가 동양을 앞서기 시작한 것은 18세기(엄밀히 말해 19세기 들어서일 겁니다. 영국이 청과의 무역에서 밀려 아편전쟁을 일으켰으니까요. 총 빼고는 뭣도 없었단 얘기죠) 들어서 입니다. 따라서 저들은 당시에 이 기록을 남길만한 뭣도 없었단 얘기죠...

실재로 이 즈음에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 막대한 비용을 치루기 위해 귀족들은 상인에게 차용증서를 써야 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증서 기록의 사인란엔 예외 없이 X가 쳐져 있었습니다...즉...왕뿐만 아니라

귀족도 자신의 이름조차도 쓸 수 없었습니다. 당시 서구에서 글을 아는 사람은 소수의 성직자나 큰 상인에 한해서 였습니다. 당시에 저들은 글을 아는 것을 남자답지 못한 것으로 여겼다는 전설이....

 

 

이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구름이 자체 중력으로 뭉쳐 수천 개의 별을 만들고 있는 중..

 

 

 

올해로 25살인 허블망원경

 

 

 

초신성 폭발로 형성된 초기의 가스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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