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나리자의 초상

당신은 모나리자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 배경음악은 Chopin Nocturnes(쇼팽의 녹턴)  녹턴은 조용한 밤의 분위기를 나타낸 서정적인 피아노곡으로 야상곡(夜想曲)이라고도 한다. 볼륨을 다소 올려야.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이탈리아 1452-1519)의 걸작, <모나 리자(La Joconde, portrait de Monna Lisa)>(15세기경)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 중 하나이지만, 언제, 누구를 모델로 하여 그려진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인 조콘도(Francesco del Giocondo)의 부인 리자(Lisa del Giocondo, 1479-1551)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이 작품은 ‘리자 부인’이라는 뜻의 <모나 리자(Monna Lisa, 여기서 ‘모나’는 ‘마돈나(Madonna)’의 준말로,  ‘부인’을 뜻함)>라 불리게 되었다. 신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작품 속 여인의 신비로움은 그의 미소에 의해 더욱 고조된다.  모나리자의 눈섭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억측이 있지만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했기 때문이란 것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모나리자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놀라지 마세요. 무려 40조원이라네요.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온 걸까 1년에 루브르박물관에 찾는 관광객이 대략 830만 명(2006년 기준) 이들이 뭘 보러 왔느냐고 물으면 85%가 '모나리자'라고 한다. 입장료와 영원한 수익성을 감안해서 40조원 쯤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모나리자 그림이 해외로 나들이한 것은 단 두 번으로 1963년 미국 워싱톤과 뉴욕에서, 1974년 일본 도쿄에서 전시 됐다. 그림이 1974년 4월 17일 일본에 도착하자 국빈의 대우로 300여 명의 무장 경호를 받으며 장갑차로 박물관까지수송되었다.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1인당 관람 시간을 16초로 제한하기도 했다. 4천3백만 달러(약 500억 원)의 보험에 들어있다고. 아래의 모나리자 그림은 인터넷 상에서 당신이 볼 수 있는 가장 크고 가장 깨끗한 사진일 것입니다. 이 사진의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보정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을 투자하였음을 밝힙니다. 당신은 루브르박물관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느낌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 크기 너비 53cm 높이 77cm 원본 이미지 크기 너비 36cm 높이 50cm로 그림 실제 크기의 67%임 그림을 클릭하여 원본 , 다시 클릭하면 원상 복귀. 실제 크기 그림을 클릭하여 새로운 창이 뜨면 우상단 확대 아이콘을 눌러 맨 우측이나 맨 아래에 있는 스크롤 바를 상하 혹은 좌우로 움직여 보고 그림을 다시 클릭하면 원상으로 복귀함. 그림을 상하로 조정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가운데 휠을 위 아래로 조정하고 좌우로는 컴퓨터 자판기 우측에 있는 좌우 화살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큰 그림은 거리를 1m이상 충분히 띠우고 감상하세요. *후기 검색하는 과정에서 소문대로 위작이 여럿 눈에 띠었습니다. 이만한 크기로 작업한 게 또 다른 2개가 있는데 우선 입 모양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1503년 경에 리자라는 이 부인이 25세 전후였다니 지금 나이가 537세 쯤 되었습니요. Chopin Nocturnes 녹턴은 조용한 밤의 분위기를 나타낸 서정적인 피아노곡으로 야상곡(夜想曲)이라고도 한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범공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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