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1893~1930)
결론
/ 마야코프스키
사랑은 씻겨지는 것이 아니니
말다툼에도
검토도 끝났다
조정도 끝났다
점검도 끝났다
이제야말로 엄숙하게
서툰 싯구를 만들고
맹세하오
나는 사랑하오
진심으로 사랑하오
Love And The Separation (Любовь и разлу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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