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날씨가 디게디게 추웠다.
그래도 나는 이런 날을 좋아한다.
쌩쌩하고도 짜릿짜릿한 추위.
뺨을 한점 베어갈듯한 바람.
이제 금년엔 두번 다시 산행을 할수 없으리.....
<하산 길에 북한산 대동문에서. 추버서 머플러로 얼굴을 칭칭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