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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루시엔느 브와이에 /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쥴리엣 그레꼬, 미레이유 마띠유

tlsdkssk 2008. 4. 22. 09:00
          Lucienne Boyer / Parlez moi d'amour 루시엔느 브와이에(Lucienne Boyer)가 1930년대에 발표한 이 곡은 1933년, "프랑스 아카데미 디스크" 대상을 받을 만큼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샹송의 고전으로 많은 가수들이 부르고 연주하는 넘버 중의 하나로 선율이 아름답고 곱다.
        Juliette Greco / Parlez moi d'amour Mireille Mathieu / Parlez moi d'amour Parlez-moi d' amour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Redites-moi des choses tendres 부드러운 그 말을 내게 다시 들려주오 Votre beau discours 그대의 아름다운 말, 아무리 많이 들어도 Mon cœur n' est pas las de l' entendre 내 마음은 싫증을 내지 않는다오 Pourvu que toujours 이런 최고의 말을 되풀이 해주기만 한다면, Vous repetiez ces mots supremes "당신을 사랑해" 라고. Je vous aime Vous savez bien 그대는 잘 알고 있지요 Que dans le fond je n' en crois rien 내가 그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것을 Mais cependant je veux encore 그렇지만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 말을 Ecouter ce mot que j' adore 다시 듣고 싶어한다오. Votre voix aux sons caressants 가볍게 떨리며 속삭이는, Qui le murmure en fremissant 다정한 소리 그대의 음성은 Me berce de sa belle histoire 그 아름다운 이야기로 나를 매료하고 Et malgre moi je veux y croire 그리곤 별 수 없이 나는 그것을 믿으려 한다오. Il est si doux 나의 소중한 이여, Mon cher tresor, d' etre un peu fou 조금은 미친 듯 좋아하는 것은 La vie est parfois trop amere 정말 감미로운 일이라오. 꿈을 믿지 않는다면 Si l' on ne croit pas aux chimeres 인생은 때로 너무나도 씁쓸한 것. Le chagrin est vite apaise 한번의 입맞춤으로 슬픔은 Et se console d' un baiser 금새 사라되고 또 위안을 받는다오. Du cœur on guerit la blessure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심 할 수 있는 Par un serment qui le rassure 사랑의 맹세로 치유한다오
2008. 4. 17. Slm&m
출처 : 루시엔느 브와이에 /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쥴리엣 그레꼬, 미레이유 마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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