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도봉

tlsdkssk 2007. 2. 22. 20:13

봄은 오고 있고,

해는 길어졌다.

새들 노래소리도 한결 생기가 돈다.

점심 먹고 널널히 오른 도봉산엔

바람이 몹시 불어대었다.

겨울이라면 코라도 떼어갈 칼바람이었겠지만,

바람결은 몸을 휘청거리게 세차도 날은 꺾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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