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된 베로나 예술의 도시이자 문학의 도시인 베로나에는 실제로 ‘로미오와 줄리엣’에 관한 명소들이 많다고 합니다. 로미오가 줄리엣을 만나기 위해 담을 뛰어넘어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던 발코니와 줄리엣의 동상도 만나볼 있고 특히 줄리엣의 동상은 유난히 가슴이 닳아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주 재미있는 속설이 잇다네요. 바로 줄리엣 동상의 가슴을 한번 만지면 어떤 사랑도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덕분에 이곳을 찾는 청춘 남녀들은 필수(?)적으로 줄리엣의 가슴을 쓰다듬는다네요.. ㅎ.. 또 줄리엣의 생가로 꾸며진 집과 그녀의 무덤도 마련돼 있습니다. 실제로 줄리엣이 정말 살았던 곳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라네요. 가장 아름다운 장면 / 로미오와 줄리엣의 만남 셰익스피어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언제나 영원한 사랑의 테마로 우리의 가슴에 새겨질 명작입니다. 감자바우 |
출처 : 로미오와 줄리엣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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