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Maria)
이름 ; 마리아 (본명: 심현영)
출생 ; 1978년 9월 8일
신체 ; 163cm/43kg
혈액형; A 형
학력 ;서울 신광여고. 숙명여대 성악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 Roma Santa Cecillia Conser vatorio)
데뷔; 2001년 1집 Muse
특이사항 ; 성악과 출신의 팝페라가수
대표곡 ; " O Sole Mio Shiny Day"
1.Candle Eyes
2.고백
3.O Sole Mio
4.나는 요...
5.The Way
6.Don't You Love Me?
7.Carezza (가련한 여자)
8.애원
9.Moonlight (G선상의 아리아)
10.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11.고백 (Remix)
마리아(Maria)
Review
마리아, 혼뺏는 7옥타브 '천상의 화음'
팝과 오페라의 중간 형태의 음악에서 이제는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로 떠오른 팝페라. 팝페라는 안드레아 보첼리, 알렉산드라 사피나, 사라 브라이트만 등 세계적 가수가
등장하면서 점차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며 중요 장르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는 2001년 마리아를 시작으로 페이지 이가은 임형주가 음반을 발표해 대중
에게 수준 높은 팝페라의 진수를 선보였고, 조관우 역시 지난해 팝페라 공연의
묘미를 들려준 바 있다. 그리고 2004년 1월17일. 마리아가 2년6개월여 만에 팝페라 두번째 앨범을 내놓았다. 숙명여대 성악과에서 정통 클래식을 공부하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를 배출한
명문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났던 그는 지난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팝페라 앨범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앨범 발표 이후
무려 2년6개월여 동안 앨범을 내놓지 않으면서 팝페라의 영역을 다른 가수들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은 달콤함을 배가시킨다고 했던가. 최근 선보인 2집은 그동안
들인 공력의 엄청난 흔적과 전에 맛볼 수 없었던 세련된 팝페라의 묘미가 듬뿍 묻
어나고 있다. " 수록곡은 총 12곡이지만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곡은 무려 100개가 넘는다. 슬럼프를
심하게 겪기도 하면서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무 힘든 기간을 보냈다.
녹음과 편곡, 재녹음 등을 반복하며 아예 녹음실에서 살았다." 그래서일까. 다소 통통했던 이전의 모습은 오간 데 없고 40㎏대 몸무게의 비쩍
마른 모습으로 돌아온 것에서도 힘들었던 준비 과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곡들을 선보이고 싶었다. 얼마나 고민하고 또 노력했는지 체중이
자꾸 줄어들었다." 가수 본인에게는 안타까울지 모를 일이지만 이런 그의 고생스러움은 고스란히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2집의 수록곡으로도 이는 설명될 만하다. 헨델의 오페라곡 '라사 키오 비안가'
(울게 하소서)를 팝페라 버전으로 편곡한 첫번째 트랙,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를 샘플링한 '문라이트'(달에 잠들다), 뉴에이지 오페라풍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샤이니 데이', 국내 인기 작곡가 박근태의 걸출한 뉴에이지 작곡 실력을
느낄 수 있고 7옥타브를 치솟는 아찔한 고음을 체감할 수 있는 '혼잣말'을 비롯해
'달빛샤워' ' 마론인형' '뷰티풀 라이프'…. 진성, 가성, 두성, 벨칸토 창법을 넘나들며 내뱉는 마리아의 이번 발표곡들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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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혼을 뺏는 7옥타브 `천상의 화음.마리아 (Maria).팝페라 가수 - 앨범 "Muse" - Candle Eyes.등11곡.연속&개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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