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했습니다
인간세상의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느 사이인가
이성간의 사랑으로만 각인이 되어
슬픔감도 있지만
원래 사랑이란 단어의 뜻은 많이 생각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사랑' 이라는 말은 본래 한자어에서 온 말인데
생각 사(思), 부피 량(量) 이 합친 '사량' 이 사랑으로 바뀐 것
상대방에 대한 생각의 정도가 사랑의 부피 된다는 것입니다.
순 우리말로는 '너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옛날에는 사랑하다 라는 뜻으로 쓰였는데
표준어에서는 “너기다가 여기다로 변하여 생각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괴다' 라는 말도 사랑하다의 뜻으로 쓰였는데
'따스하다' 의 뜻을 지닌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사랑하는데 있어 사람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어떤 분들은 일을 사람보다 사랑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분들은 어느 분야를 지독히 사랑하여 큰 업적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연이든 동물이든,, 아니면 식물이든
사랑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세상.
하늘이 참 맑습니다.
맑은 하늘처럼 고운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축복의 날이기를 빕니다.
서양의 사랑 기원
서양에서 생각하는 사랑은 어떨까요?
사랑.. "Love"...
그 어원은 "기뻐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Lubere" 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만큼 기쁨을 느끼는가
그것이 바로 상대방에 대한 사랑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 아닐까요...
_Love Is Just A Dream-Claude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