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hall we Dance Anna; Weve just been introduced I do not know you well But when the music started Something drew me to your side So many men and girls Are in each others arms It made me think we might be Similarly occupied Shall we dance? On a bright cloud of music shall we fly? Shall we dance? Shall we then say Goodnight and mean 'Goodbye'? Or perchance When the last little star has left the sky Shall we still be together with are arms around each other And shall you be my new romance On the clear understanding that this kind of thing can happen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On a bright cloud of music shall we fly Shall we dance? Shall we then say Goodnight and mean 'Goodbye' Both; Or perchance King; When the last little star has left the sky Anna; Shall we still be together with are arms around each other And shall you be my new romance On the clear understanding that this kind of thing can happen Both;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1999) 1999년 12월 31일/ 12세 이상/ 140분 / 드라마,로맨스/ 미국 감독 : 앤디 테넌트 출연 : 조디 포스터(애나 레노웬스), 주 윤발(뭉쿳 왕), 바이 링(텁팀), 톰 펠튼(루이스) 태국과 버마의 접경에 위치한 사이암 왕국의 뭉쿳 국왕은 열강들의 제국주의 야욕 속에서 국가의 독립권을 지키려면 제도와 교육을 근대화 하는 것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자 녀들을 서구 교육을 시킬 목적으로 영국의 미망인 애나 레노웬스를 가정교사로 초청한다. 아들을 데리고 사이암 왕국에 도착한 애나는 50명이 넘는 국왕의 자녀들을 가르치면서 고 집 센 뭉쿳 국왕과 사사건건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시간이 지나면서 통치자인 국왕의 고뇌 와 인간에대한 연민을 느껴 그를 동정하게 된 애나는 후궁으로 간택되어온 텁팀이 옛 애인 을 잊지 못해 도망치다 붙잡혀 사형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뭉쿳 국왕의 냉혹하고 이기적 인 모습에 실망을 느껴 사이암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당시 제국주의가 팽배하던 이 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각축장으로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던 지역으로사이암 왕국의 알락 장군 은 영국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나 국왕은 오히려 프랑스를 경계해야 한다며이를 거부한다.알 락은 결국 뭉쿳 국왕을 폐지하고 새 왕조를 일으키겠다는 야심으로 궁궐로 진격해 온다. 왕 권과 가족을 보호해야 하는 뭉쿳은 애나의 도움으로 가족을 피신시키고 알락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평화를 되찾자 애나는 뭉쿳 국왕에게 영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하는데... 19세기말 태국. 사이암 왕국의 뭉쿳 국왕과 영국인 가정교사 애나 레노웬스에 관한 실화는 1946년, 1956년, 그리고 1999년 이렇게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그 중 1956년 작품인 <왕과 나>는 율 브린너와 데보라 카 주연의 뮤지컬로 영화와 함께 'Shall We Dance?'라는 주제곡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애나 앤 킹>은 1999년 작품인데, 할리우드로 건너간 우리의 영웅 주윤발과 할리우드 우먼 파워 0순위인 조디 포스터라는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개봉 전 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이런 역사물이 대개 그렇듯 태국에서 영화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바람에 영화 외적으로 무척 시끄러운 작품이 되고 말았다 무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