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부산 몰운대에서

tlsdkssk 2005. 6. 23. 08:39

몰운대, 울창한  숲과  작은 몽돌 해안과 바람과 하늘이 거기에 있었다.

무엇을 더 바라랴.

몰운대, 다시 너를 찾을 것이다.

이 날처럼 중무장 하지 않은 차림으로, 헐겁게 입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만 너를  가슴 그득 안기 위하여...

몰운대, 두고온 연인처럼 언제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비경이여~~

SANY05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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