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n포스트 | section | 패셔너블한 정치인 | date | 2016.09.27 |
key word | 영국 여성총리의 패션 | note | 여성 정치인의 과감한 패션 | 강의 활용 방안 | 여성 정치인의 패션, 자존감과 독립적인 정치 이미지 |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Theresa may) 패션
나는 늘 여성들에게 '고정관념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라'고 말한다. 만일 당신의 개성이 옷 또는 슈즈를 통해 보인다면 그렇게하라
라며 자존감 높으면서도 독립적인 여성으로써의 답변을 하였다.
멀게만 느껴졌던 정치이지만 왠지 테레사 메이 총리의 패션을 보면 정치도 가깝게 느껴질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은가? 그럼 그녀의 패션을 살펴보자.
이렇게 그녀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녀의 완벽한 패션도 있지만 또한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실력 있고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2010년 내부 장관 시절 예산을 줄이면서 범죄율을 낮춰 인정을 받았으며, 13년에는 이슬람 선교자 아부 카타르를 요르단으로 추방시켰다. 이런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앞으로의 2년간 EU 탈퇴 협상과 더불어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테레사 총리는 36여 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이는 없다고 전해지며 굉장한 요리광으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요리책만 100여 권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인 하면 무채색과 각 당의 컬러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컬러들을 선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패션은 어쩌면 정치의 의견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고 티피컬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않을까? 만약 우리나라에도 테레사 메이같이 자유롭고, 신선하면서도 실력이 있는 여성 정치인이 나온다면 대중들은 어떠한 목소리를 낼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출처 http://m.post.naver.com/my.nhn?memberNo=1620872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EBS 다큐 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 -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vs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0) | 2017.02.01 |
---|---|
친환경 닭 (0) | 2017.01.23 |
달의 나이 (0) | 2017.01.15 |
[스크랩] 양념까지 맛있다! 초간단 쌈채소묵무침 (0) | 2017.01.09 |
[스크랩] 감기예방! 정말 놀라운 정보입니다! (0) |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