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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슈퍼 리얼리즘 이란?

tlsdkssk 2017. 1. 2. 13:12

 

 

 

 

 

 

 

슈퍼 리얼리즘 (극사실화, 영어 :Hyperrealism (visual arts), Super-Realism )은 사진을 이용하여 대상을 극명하게 묘사하는 미술의 조류이다. 하이퍼 리얼리즘, 포토 리얼리즘, 뉴 리얼리즘, 샤프 포커스 등이라고도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까지 주로 미국에서 일어났다. 주요 작가 Ralph Goings , Chuck Close , Don Eddy , Robert Bechtle and Richard McLean 등이있다 . 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제작을 시작해서 화가로서의 출발점도 각각 다르지만 시민 생활과 도시 풍경, 일반인의 초상화 등 극히 평범한 주제를 사진을 이용한 획일적인 방법 (대부분 사진 프로젝터 캔버스에 투사하고 에어 브러시 등을 이용하면서 전사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에서 공통적이다. 이 기술의 결과로 그들의 회화는 사진의 평면성을 재현하고 감정을 폐지 한 것이된다. 한편 그리기 신체 동작과 체온의 느낌이 거의 동등하게 잔존한다.

그들이 표현하는 사진이라는 매체가 이미지로 만들어 낸 새로운 현실의 양상이며 또는 사진이 가지는 독특한 효과 그 자체이다.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많은 비평가로부터 오해를 받았지만 감상자에 관심을 끄는 것에 주된 목적으로 하는 소위 트릭 아트 작품과 연결하는 것은 잘못이다. 슈퍼 리얼리즘은 팝 아트의 흐름을 참작 또 추상 회화에 대한 비판으로 태어 났지만 개성적인 표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전자뿐만 아니라 후자도 공통점이있다. 또한 몇 가지 점에서 공통점이있다고 하지만 그들은 에드워드 호퍼 등 미국의 전통적인 사실주의와도 거리를 두려고했다. 그러나 이 작풍이 알려지게 되었을 당시에는 사진의 사용 등에 대해 비평가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1972년의 도큐멘타에 많은 슈퍼 리얼리즘의 작품이 출품된 때 역행적인 작풍으로 조롱의 대상으로도 되었었다.

회화 외에도 인체를 본뜬 폴리 비닐 조각을 만드는 두에이 한선 과 존 드 안드레아 등의 작품도 슈퍼 리얼리즘의 범주에 들어간다. 우리나라에도 김성진교수 작품이 대표적이다.

 

 

 

 

 

 

 

 

 

 

 

 

 

 

 

 

 

 

 

 

 

 

 

 

 

 

 

 

 

 

 

 

 

 

 

 

 

 

 

 

 

 

 

 

 

 

 

 

 

 

 

 

 

 

 

 

 

 

 

 

 

출처 : kmozzart
글쓴이 : 시나브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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