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에 따스함으로 다가오고
제 마음에 빛으로 다가오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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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마음과
분노에 찬 마음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우리를 힘겹게 하더라도
인간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향한 빛나는 마음이
우리를 꿈꾸게 하고
우리를 희망으로 이끄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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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전쟁과
그 많은 폭력 속에서도
우리 이만큼 살아왔고
우리 이렇게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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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에 부천필에서 이 곡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이미 예매해 두었지요 ^^
겨울용 연탄을 창고 가득 쌓아둔 것 같은 든든한 느낌 ㅋㅋ
1만원으로 얻을 수 있는
큰 기쁨과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 ^^
출처 : 미니의 짧은 생각
글쓴이 : 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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