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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5 >  굽타 왕조시대(6~8세기)의 것으로 아우랑가바드 북동쪽 29㎞ 지점에 자리한 34개의 불교·힌두교·자이나교 사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평원이 내려다보이는 암벽들을 파서 만든 사원으로 세계에서 한 곳에 세 종교의 석굴이 개굴된 유일한 예이다.  엘로라 10번 석굴(불교 사원)  석굴이지만 목수가 나무를 짜서 만든 짜이띠아 양식(사리탑을 모신사원)으로 축조되었다.  엘로라 11번 석굴(불교 사원)      엘로라 12번 석굴(불교 사원)          엘로라 16번 석굴인 카일라사나타 사원(힌두교 사원)  카일라사나타 사원은 한 덩어리의 거대한 바위를 파서 만들었으며 길이 50m, 높이 29m의 가장 눈에 띄는 사원이다.  이 사원은 힌두 신(神) 시바를 위해 라슈트라쿠타스 왕이 통치하던 8세기에 세운 것이다.  힌두교의 신들과 전설적인 인물들이 정력적인 모습으로 광범위하게 새겨져 있으며, 대개가 선정적·관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후의 다섯 굴은 자이나교의 석굴로 8∼10세기에 만들어졌다.  엘로라 32번 석굴(자이나교 사원)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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