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렌드를 싫어한다”
“치유, 힐링…난 이런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게 트렌드라는데, 나는 트렌드를 증오한다.
쟤가 입는 옷을 내가 입어야 하나.
누가 마신다고 나도 그걸 마셔야 하나.
삶은 살아가는 동안 자기가 사는 것이다.
어떤 자에 의해, 그의 규범이나 교훈·진리에 의해
노예처럼 살아선 안 된다. 나는 내 아버지의 자식이
아니고 할머니의 손자가 아니다. 나는 나다. 고독한 우주에서
유일한 별빛이다. 나로서 살라. 내가 태초이자 시작이고 빅뱅이다.
내가 인생을 시작하고 살다가 패배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다.
누가 가르친 대로 살지 마라.
내 실존의 지대한 존엄성에 대해 이 세계의
어떤 먼지도 모독할 수 없다.”
☞ Weekly BIZ
바흐 : 무반..
고창 청동기...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자연산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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