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티같은 눈발이 흩날리는 흐릿한 토요일,
도봉산 둘레길을 걸었다. 도봉산역에서 4.19묘까지 거리는 제법 되었지만,
길이 가파르질 않아 거의 쉬지않고 걸었다. 2시간 30분 정도 소요.
사진은 연산군 묘소 앞에 서 있는 7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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