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짜릿짜릿 칼바위 능선.
빌빌 기며 오르고, 부들부들 떨며 절벽을 게처럼 옆으로 기고...
날카로운 암릉 구간을 오르는 동안 두 군데는 오싹 공포가 일었다.
휴우~ 이제 무사히 올라왔으니 숨이나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