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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운 날씨가 바로 살빼는 최적의 시기

tlsdkssk 2008. 1. 17. 05:38

오늘은 유독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엔 잘만 활용하면 다이어트가 더 잘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런데 반대로 추운 겨울만 다가오면 살이 찌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바로 냉증! 때문에 순환이 방해를 받고 지방축적을 불러 일으킨것인데요.

이런 냉증 원인을 해결하고 다이어트 최적의 계절을 맞이하여 다이어트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추운 날씨가 바로 살빼는 최적의 시기!! 
가을,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 사람은 몸이 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사람의 몸은 여름보다 겨울에 기초대사율이 약 10% 정도 높아지게 되요. 결국 기초대사율이 높은 겨울이 여름보다 살빼기 쉬운 때. 그런데 겨울에 오히려 살이 찌는 것은 그만큼 몸이 차서 기초대사율이 낮아진다는 증거죠.

 

기초체온이 높으면 살이 빠집니다^^

사람의 몸은 산소 등의 활동으로 자율 신경과 내장의활동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차가워지면 산소의 활동이 나빠지고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몸 속 세포의 신진대사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신진대사가 좋아야 살이 빠집니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따뜻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몸속 장기 온도가 1도 올라가기만 해도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가요. 즉 따뜻한 몸일수록 살이 빠지기 쉽다는 것. 보기 좋게 살을 빼려면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냉증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냉증은 무엇일까요? 

 

‘손과 발이 차거나 허리가 시리고 추워서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다’  며 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20대 여성들 가운데 70∼80%가 냉증으로 고생한다고. 스트레스와 지나친 냉방 등 현대인들이 처하게 되는 환경이 자율 신경의 혼란과 혈액의 흐름을 불규칙적으로 만들고 그 영향으로 여성들의 냉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냉증 이래서 나빠요!

 

☆셀룰라이트를 생성해요

냉증은 피부 표면의 셀룰라이트에도 관계가 있어요.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이 붙어 덩어리가 된 것. 냉증은 혈액순환과 부기, 신진대사의 부족 등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증세는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날씬해지고 싶다면 냉증해결과 셀룰라이트 해결 동시에 해야겠죠.

 

☆몸이 차면 대사율이 떨어져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몸의 기초대사율도 떨어진다고 하죠. 기초대사율이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꿔서 태우는 능력을 말하는데 낮은 사람은 기초대사율이 높은 사람과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에너지로 바꾸는양이 적게 됩니다. 남은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꿔 몸에 축적시키기 때문에 결국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이죠.

 

☆변비,생리통 등 증상이 생겨요

자각 증세가 없어도 변비와 어깨 결림, 요통,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몸이 차게 됩니다. 냉증으로 인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고 난소와 자궁의 기능이 나빠져 내막증과 근종이 생기는 것. 심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증은 여성 최대의 적! 이란 말씀.

 

그럼 어떻게 해결할까요!

 

★해결법 팡팡★

 

★뜨거운 음식에서 찬 음식 순으로 먹기

 

 따뜻한 것 부터 먹어서 몸의 대사를 충분히 높인 후 찬 음식을 드셔 주세요.

 대사 촉진 작용의 효율 때문만이 아니라 뜨거워서 빨리 먹지 못하는 만큼 천천히 먹게 되기 때문이죠

 천천히 먹으면 적은 양을 먹은 후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구요^^

 

★대사를 높이는 스트레칭 하기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뀝니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며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햐쳐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요.

 아침에 대사율을 높여주면 하루 종일 대사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없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합니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필요해요

 장시간 의자에 않아 있는 한 낮의 사무실에서도 대사율이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아요.자기 전에는 특히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의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심장,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합니다.**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아요.

 

①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워주세요

②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들구요

③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자세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비틉니다.

④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하세요

※이 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

 

 

★대사를 떨어뜨리는 냉증을 목욕으로 치료해요

 

 입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만약 탕에서 나오면 금세 몸이 차가워지는 타입이라면 탕에서 나오기 직전, 온수와 냉수로 무릎 아래를 번갈아 샤워해주세요.

 냉온 자극을 통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행이 좋아지고, 입욕을 마친 후에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도 높아집니다.

 

 

★깊은 잠을 자면 대사량을 높여줘요

 

 깊은  잠에 빠지면 피부 세포나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근육의 합성이 활발해진다. 또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정돈되어 다음 날 대사량을 확실하게 높입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숙면하게 합니다.

 

★생강홍차 마시기

 

이때 생강홍차는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이런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생강은 마늘과 같이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야채.

소변을 잘 내보내고, 땀을 내게 하고, 체온을 상승시키며, 지방의 연소를 도와 비만해소에 강력하게 작용해요. 도 홍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 배설을 촉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보온과 발한 작용을 하는 생강즙을 넣어 만든게 생강홍차 입니다.

생강홍차를 꾸준히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소변이나 대변의 배설이 수월해지면서 노페물이 빠져나가요. 뿐만 아니라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로 바뀌어 서서히 체중이 줄고 몸에 탈력도 생깁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하루에 3~6잔의 생강홍차를 수시로 마셔주세요. 첫잔은 아침 식사 전에 마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생강홍차를 마시면 몸을 데워주고 몸 속 노페물을 빼내주기 때문에 하루의 시작이 가뿐해집니다. 아침 대신 생강홍차를 마시려면 이와 함께 당근 2개, 사과 1개를 껍질째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면 영양 면에서 더 좋습니다. 생강홍차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차랍니다^^

출처 : 추운 날씨가 바로 살빼는 최적의 시기
글쓴이 : 파노♡루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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