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가장 놀라운 배움 중 하나는
삶은 불치병을 진단 받는 순간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죽음의 실체를 인정하는 순간, 삶이라는 실체도 인정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아직 살아 있고, 지금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고, 자신에게 있는 것은 지금의 이 삶뿐임을 깨닫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인생수업>중에서-
죽음 앞에서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어쩔 수 없이 송두리째 내려놓을 때,
자신의 참 자아를 대면한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해 주권이 온전히 포기될 때,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삶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죽음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인생수업 참조)
눈을 뜨는 매일 아침,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하루를 선물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마지막으로 그 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았나요?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