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Kliegel's Chopin melody
Maria Kliegel 마리아 클리겔, cello
Bernd Glemser 베른트 글렘저, piano
3. Grand duo concertante for cello & piano in E major
on themes from Meyerbeer's 'Robert le diable' (B.70)
(마이어 베어의 오페라 '악마 로베르' 테마에서)
마리아 클리겔은 독일 Dillenburg 출신의 첼리스트이다. 그녀는 [Indiana University]에서 [Janos Starke]에게 사사하고, [American College Competition], [German Music Competition], [Concours Also Parisot] 에서 우승하고,1981년 [Rostropovich Competition]에서 우승한 후에, [National Symphony Orchestra],[Orchestre National de France in Paris] 등과 그의 눈부신 연주회, 투어는 시작 되었고, 거기에는 항상 [Mstislav Rostropovich]의 지휘가 동반 되었고, 로스트 로포비치는 클리겔에 대해 "쟈크린 뒤 퓌레 이후 최고의 여류 첼리스트" 라고 극찬하였다. 성공적인 연주회는 1990년 이후 자연히 수많은 라디오,TV, 음반녹음으로 이어졌다.
그녀는 광범위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고, 다양성과 새로운 레파토리를 발굴하려는 그녀의 관심은 현대 작곡가들이 그녀를 위해 음악을 작곡하게 했고, [빌헬름 카이저-린더만]이 작곡한 넬슨 만델라에게 바치는 곡 [Hommage a Nelson]을 초연했다. 이 곡의 성공으로 마리아 클리겔은 개인독주회를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만델라 넬슨]으로부터 초대받았다.
1998년 10월 마리아 클리겔은 독일음악협의회의 멤버로 위촉되고, 1999년에는 [노르트 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1986년부터 독일 [쾰른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며,세계 [주요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유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등이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첼리스트이기도 하며, 현재 60장이 넘는 그녀의 레코딩은중, [낙소스 레이블]에 많은 음반이 있으며, 많은 그녀의 레코딩은 모두 뛰어나고, 음반이 가장 잘 팔리는 첼리스트의 하나이다.
마리아 클리겔은 1693년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만든 전설적인 첼로 [Ex Gendron] 를 연주하며, 이 악기는 지난 30년 이상 마우리스 젠드론(Maurice Gendron)의 소유였으며 [노르트 라인 베스트팔렌 주]의 [예술문화재단] 에 의해 그녀에게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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