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 Kahlo
Henry Ford Hospital
1932
Oil on metal
12 1/4 x 15 1/2 in
Collection Dolores Olmedo Foundation, Mexico City
프리다 칼로는 10대에 심한 사고를 당하여 금속 파이프가 질과 골반, 허벅지를 관통하는 중상을 입고 평생을 고생하다 수면중에 사망합니다(자살이라는 설도 많지요).
30여차례 재수술이 필요했으나 골반이 다 망가진 상태라 임신을 할수는 있어도 아이를 낳을때까지 자라게 할수는 없었다 합니다.
그때문에 여러번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되지요. 처음에는 자식을 가질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지요.
그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하네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자유롭게 활동하며 자녀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할만한 것인데 우리가 잊고 있었던지요!
출처 : 프리다 칼로 - Henry Ford Hospital
글쓴이 : JINBENG 원글보기
메모 :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르느와르, 윌리엄 부게로`의 명화 중 누드 작품 (0) | 2007.03.12 |
---|---|
[스크랩] 불타는천재의 영혼 미켈란제로 (1) (0) | 2007.03.12 |
[스크랩] ‘그림 속 에로티시즘’ 妖婦여, 권력의 여인이여 (0) | 2007.02.05 |
[스크랩] 공포와 절망과 죽음을 그린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 (0) | 2006.12.14 |
[스크랩] Bora Benic 작품 그리고 사랑이 찾아올 때 외로움이 찾아올 때 (0) | 200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