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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수편/사람인-사람인변

tlsdkssk 2006. 9. 30. 18:30
    들어가기 전에...
    어느 나라의 어떤 글자를 막론하고의 만들어진 글자들 가운데에는
    많이 쓰여지는 글자가 있는가 하면 사용빈도(頻度)가 적은 글자도 있다.
    214자로 구성된 한자의 부수글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한자 부수글자 가운데에는 어떤 부수가 가진 글자가 (큰 옥편이라 할지라도)
    전체를 통틀어 열 자를 넘지 못하는 부수가 있다.
    그런 글자는 앞으로 진행될 본격적 공부에 들어가서 
    그때그때 덧붙여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따라서 여기에 싣는 부수글자는 사용빈도가 많은 글자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部首篇...① 사람인 - 사람인변


    상형문자이다
     
     『 설 명 』
    이 글자는 그림(1)에서 보듯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시킨 상형문자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글자가 생긴 모양을 저 나름으로 해석하여
    사람이 서로 기대어있는 모양이라 하지만 틀린 해석이다.
    그림(3)은 그림(1)을 단순화 시킨것이며
    더욱 다듬어 그림(4)의 모양으로 변천되어 간 것이다.
    그림(4)는 "사람人"자를 변(왼쪽에만 쓰이는 부수)으로 쓸때의 모양이며
    저 글자를 부를때 사람인 변이라고 한다.
    그림 (5)는 사람人 字가 들어가서 만들어진 "신선 선"자의 전서체의 모양이다.
    그 글자를 보면 "사람人" 字의 원래 모양을 알 수 있다.
    ▶▶
     부수글자로서 "사람人"字의 용례(用例) 
    
      주로"사람"과 관계있는 뜻으로 쓰여진다 《 보기 》 仲. 位. 俳. 休. 傳. 僧. 像. 優. 등 .........
      《 질 문 》
      ◎ 다음의 단어를 읽어 보시오. 
        ①品位   ②僧侶    ③俳優    ④伯仲    ⑤伴侶者
      
출처 : 부수편/사람인-사람인변
글쓴이 : 미소래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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