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으로 석양이 기운다.
저멀리 보이는 북한산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위 사진을 찍는 순간 해가 쏘옥 숨어 버렸다.
강아지든 고냥이든 애완동물 하나만 키우고 싶은데,
그 넘들에게 정들까 무서워 그만두기로 했다.
대신 난 어린 애마낭 동물 인형을 가지고 논다.
작은 어항에 '제브라'란 열대어도 몇 마리 키운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우 산방에서 오이를 따며 (06년 7월12일) (0) | 2006.07.12 |
---|---|
7월1일 사패산 ~도봉산 산행 (0) | 2006.07.02 |
도솔봉 (0) | 2006.06.08 |
도솔봉 (0) | 2006.06.08 |
도솔봉 (0) | 200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