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섬진강 봄 소식

tlsdkssk 2006. 2. 24. 10:15


봄이 왜 늦게 오나 했더니, 섬진강가에 잠시 머무르는가 봅니다.


산수유는 봄의 전령이 되어.....


꽃과 벌 서로 필요 충분 조건이 아닐까?








유유이 흐르는 섬진강,











드넓은 모래사장에는 봄볕이 가득하고.....


화개장터에 들러 잠시 조영남의 구성진 목소리도 떠올려 본다.


짚신 기차표 통고무신에 옛날 솥단지까지....





제첩국에 밥 한사발 뚝딱,


녹차밭, 고성에만 많은줄 알았더니 이곳에도 널린게 차밭이네요








지리산 성삼재 넘어 가는길에 천은사 입구에서...
출처 : 섬진강 봄 소식
글쓴이 : 레지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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