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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6번 D장조 - 무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Vc)

tlsdkssk 2005. 11. 19. 02:52
 
BACH The Six Cello Suites Cello Solo Suite No. 6 in D Major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6번 D장조 Mstislav Rostropovich(1927 ~) Cello 1. Prelude 2. Allemande 3. Courante 4. Saranbande 5. Gavotte 1 5. Gavotte 2 6. Gigue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6번 D장조 쾨텐 시대에 쓰여진 6곡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바이올린 소나타 모음곡과 마찬가지로 고금의 첼로곡중 최고봉의 하나로 꼽히는 걸작이다. 이들 6곡은 바이올린 모음곡의 경우와는 달리 제5곡 이외에는 일정 한 악곡구성에 입각하고 있다. 이중 제1곡이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전주곡, 이어서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방드 그리고 제5곡이 미뉴에트,부레,가보트 중의 어느 하나이고 피날레가 지그이다. 6곡 중 제6번이 가장 규모가 크고 내용도 풍부하며 웅혼 장려한 악상 으로 넘쳐있는 명곡이다. 본래는 바흐 자신이 고안한,첼로보다 작은 5현 악기인 "비올라 폼포사"를 위해서 쓰여졌다고 하며그런만큼 현재의 4현 첼로에 의한 연주는 기교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전곡이 모두 조성은 D장조, 정확한 작곡 연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로스트로포비치는 이 작품의 특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제1번은 가볍다. 제 2번은 슬픔과 열정이다. 제 3번, 빛난다. 제 4번은 위엄 과 애매함이다. 제 5번, 어두움. 제 6번은 햇빛이다. 2005/11/13 리알토
출처 :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6번 D장조 - 무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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