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끈끈한 매력을 풍기는 라틴풍의 Vaya Con Dios

끈끈한 매력을 풍기는 라틴풍의 Vaya Con Dios   벨기에 출신의 혼성 그룹 Vaya Con Dios는 데뷔 당시에는 Dani Klein과 더크 쇼우프스(콘트라 베이스), 윌리 람벡트(기타)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첫싱글 'Just a Friend Of Mine'이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들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1, 2집을 프로듀스한 창립멤버 더크 쇼우프스가 세상을 떠나자 한때 실의에 빠지기도 했던 다니 클래인은 작곡은 물론, 프로듀서까지 혼자 이뤄낸 3집 Time Files를 발매하고 이어 픽립 알레르와 공동프로듀스한 앨범 Heading For a Fall을 발매해 그녀의, 바야 콘 디오스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작곡과 프로듀스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원우먼 밴드(?)'인 Vaya Con Dios의 탄생을 알렸다. 베스트 앨범 "Best Of Vaya Con Dios" 에는 베스트 앨범답게 이전의 앨범들에서 에센스만을 뽑아놓은 앨범으로서 팝, 재즈, 블루스,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총 망라하고 있으면서도 어느 한 부분 어색함이나 미숙함이 느껴지지 않는 고급스러움이야말로 그녀 음악의 매력이다. 업템포의 재즈인 'Don't Cry For Louie' 와 'Nah Nah Nah',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 'Whats' A Woman', 가스펠적인 느낌이 강한 'Something's Got A Hold On Me', 피아노의 반주가 발라드인 'Don't Break Me' 에서 앨범의 마지막 곡인 소울풍의 팝 발라드 'Evening Of Love' 에 이르기까지 어느 곡 하나 아쉬움이 없다. 라틴풍의 샹숑, 그리고 적절한 블루스와 팝을 가미한 바야 콘 디오스의 음악을 들으면 한국의 트로트처럼 친근감을 느낄수 있다.. Vaya Con Dios의 앨범 Best Of Vaya Con Dios 듣기 Vaya Con Dios의 앨범 Best Of Vaya Con Dios 듣기 Best Of Vaya Con Dios (1996.) What's A Woman ☞ 아래는 개별 듣기 클릭 1 Don't Cry For Louie 2 Just A Friend Of Mine 3 Puerto Rico 4 Johnny 5 Something's Got a Hold On Me 6 Nah Neh Nah 7 I Don't Want To Know 8 What's A Woman 9 Time Flies 10 Farewell Song 11 Heading For a Fall 12 At The Parallel 13 Don't Break My Heart 14 Stay With Me 15 Lonely Feeling 16 Evening Of /FONT>

출처 : 끈끈한 매력을 풍기는 라틴풍의 Vaya Con 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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