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곳간

[스크랩] 아르헨 탱고의 고전//카미니토(Caminito) 오솔길 - 카를로스 가르델(노래)

tlsdkssk 2005. 8. 21. 08:57



      Caminito (Buenos Aires, Argentin) Caminito/Little road/오솔길(1926) 작곡 Juan de Dios Filiberto(판 데 디오스 퓌리베르토) 작시 Gabino Coria Peñaloza(가비노 코리아 페냐로사) 노래 Carlos Gardel(카를로스 가르델) Caminito(오솔길)/mid 연주(연주자 미상) 미디로된 음원은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이곡은 들을만합니다 Caminito que el tiempo ha borrado que juntos un dia nos viste pasar, he venido por ultima vez, he venido ha contarte mi mal. Caminito que entonces estabas bordeado de trebol y juncos en flor, una sombra ya pronto seras, una sombra lo mismo que yo. *Desde que se fue, triste vivo yo, caminito amigo yo tambien me voy. Desde que se fue nunca mas volvio. Seguire sus pasos, caminito, adios. Caminito cubierto de cardos, la mano del tiempo tu huella borro; yo a tu lado quisiera caer y que el tiempo nos mate a los dos. *Repeat 스페인어로 오솔길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Caminito는 매우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비안 코리아 페냐로사 작사에 작곡은 Oscar Juan de Dios Fili berto 판 데 디오스 퓌리베르토(1885~1964)가 하였다. 1923년의 탱고 콩쿠르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콩쿠르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하였으나 그 뒤 프란시스코 카나로 악단의 연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애인과 함께 거닐던 오솔길에 지금은 다만 홀로 서 있다는 외롭고 쓸쓸한 심정을 그린 곡으로 그 형식은 칸시온 포르테냐(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 레스의 음악이라는 뜻)이다. 아르헨티나에선 이 곡을 제2의 국가와 같이 생각하고 있으며, 같은 아르헨티나 인인 Raul di Blasio의 편곡으로도 잘알려져있습니다 Buenos Aires La Boca(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지구) 보카 지구 (LA BOCA) 시의 동남쪽에 위치, 16세기에 스페인 사람 멘도사가 최초로 조그만 집을 지은 장소로 아르헨티나의 발상지라고도 말한다. 이민이 성행했던 당시 번화했던 부에 노스 아이레스의 모습이 남아있는항구 거리이다. 탱고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며 명곡 가미니토로 알려져 있는 원색으로 갈라져 있는 카미니토 거리의 칸티나 (민요술집) 의 벽에는 탱고의 기념비가 있다. 이 거리를 사랑한 화가 킹게라 마르틴은 보카 공화국이라고 부르며 자칭 대통령 이라고 하는 등 모든 사람들이 활달하고 자부심이 많은 기질을 갖고 있다. 운하를 건너는 배가 있고 생선 요리가 명물이며 탱고 클럽도 많이 있습니다 2005/08/10 리알토
출처 : 아르헨 탱고의 고전//카미니토(Caminito) 오솔길 - 카를로스 가르델(노래)
글쓴이 : 리알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