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내 가난한 날의 이력서
tlsdkssk
2011. 2. 6. 06:08
요 며칠 내 지난 날의 가난 이야기를 글로 썼다.
오늘은 작년에 쓰다 만 <핑크로즈를 추억함>이란 글을 완성(퇴고는 안했지만)하여
플래닛에 올렸다.
당분간 가난 이력서를 더 써볼 생각이다.
나는 왜 그동안 내 가난 이야기를 풀어놓지 않았나 모르겠다.
세월이 가니 허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 좋다.